Tour Guide

    • TOUR #1 두웅습지

      펜션에서 차량으로 1분거리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의 위치한
      두웅습지는 2002년에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되었고,
      2007년에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었습니다.
      람사르 습지란 세계적으로
      습지로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람사르협회가 지정하고, 등록하여 보호하는 습지를 말합니다.
      두웅습지에서는 모래로 만들어진 호수에 바닷물이 아닌
      민물이 고여 있어 여름철에는 수련을 볼 수 있습니다.


      (*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 TOUR #2 신두리해수욕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3분거리

      가도가도 끝이 없고 모래바람만 휘몰아치는 황막한 사막,
      광활하게 펼쳐진 해변위에서 만나는 사막은
      때론 상상과 환상의 꿈을 꾸는 무대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 사막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곳이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마을에 있습니다.
      마을 앞에 이르면 허름한 이정표가 신두리해수욕장의 방향을 가리킵니다.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따라가면 국사봉 넘어가는 두옹개재가 있고
      수목골을 지나 해변쪽으로 빠지면 멀리 신기루 같은 풍경이 소나무 숲 위로 떠오릅니다.
      고운 모래로 된 넓은 백사장에 물이 맑고 깨끗합니다.
      수온이 높고 경사도도 완만하여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적합합니다.

    • TOUR #3 신두리해안사구

      펜션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

      태안신두리해안사구는 우리나라 최대의 해안사구 지대로 전사구,
      사구습지, 초승달 모양의 사구인 바르한 등 다양한 지형이 발달해 있습니다.

      길이가 약 3.4km, 폭은 0.5~1.3km 규모의 모래언덕인데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한 금개구리·구렁이·맹꽁이가 서식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황조롱이도 이 지역에서 관찰되고 있습니다.
      사막에서만 볼 수 있는 넓고 독특한 모래언덕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할 뿐만 아니라
      태풍이나 해일로부터 농경지와 해안선을 보호하고 생물들에게
      지하수를 공급하는 등 유익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 TOUR #4 개목항

      펜션에서 차량으로 11분거리

      개목항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자리 잡은 어항입니다.
      여느 항구에 비해 낚시객들이 적지만, 그만큼 여유롭고 조용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개목항의 주요 어종은 우럭, 노래미, 농어, 실치, 까나리 등이 있습니다.

      개목항으로부터 약 1km 거리에는 의항해수욕장이 있으며,
      2km가량 떨어진 곳에는 구름포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철 해수욕을 위한 연계 관광이 가능합니다.


      (*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 TOUR #5 만리포해수욕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12분거리

      만리포는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편이지만,
      해변이 넓고 완만한 것이 장점이며 뒤에는 소나무숲이 울창하고 식수도 풍부합니다.
      특히 낙조가 일품이며, 7,000여 종의 각종 식물이 전시되어 있는 식물원이 있습니다.

      만리포해수욕장은 태안군을 가로지르는 32번 국도의 가장 끝부분에 있으며,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슬로시티 태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특히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활처럼 휘어진 모래사장은 1km 가까이 이어지며
      수심이 완만하고 백사장이 넓어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